울산편한내과 내시경실은 2003년 개원 후 2010년 8월까지 위내시경 30,923 건, 대장내시경 18,210 건 등 총 49,133 건의 내시경 검사와 위 용종 및 대장 용종의 내시경적 절제술 수 천 건을 한 건의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시술되어 왔습니다.

울산편한내과 내시경센터는 개원 후 수 백례의 위암, 대장암 진단 외에도 식도암, 림프종 등 악성 종양 뿐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장결핵 등 다양한 양성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 경험이 풍부합니다.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은 헬리코박터균, 위암, 대장암 등에 대한 연구 논문을 대학병원이 아닌 의료기관으로는 매우 드물게 국내 및 국제 소화기학회에 발표 및 강의를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내시경실 간호 직원들을 국내외 소화기내시경학회 및 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에 참석토록 하여, 내시경 시술 중 간호, 내시경 소독 등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여 내시경을 시술하는 전문의뿐 아니라 내시경 시술 중의 간호에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울산편한내과 내시경실에서는 소화기 내시경인 OLYMPUS 고화질(HD) 내시경인 CV 290A 센터 및 LUCERA SPECTRUM 위ㆍ대장내시경 등 총 11대의 OLYMPUS 위 및 대장내시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울산편한내과 내시경실에서는 내시경 수술 장비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회사의 수술 장비 2대(독일 ERBE, 일본 OLYMPUS)를 구비하고 있으며, 위 및 대장 용종의 내시경 수술에 필요한 부속 기구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대장의 용종의 대부분은 대장암의 전구병변인 선종이며, 선종을 절제할 경우 대장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울산편한내과에서는 대장내시경 중 관찰되는 용종 및 조기대장암까지도 발견 즉시 바로 내시경적으로 절제하여 전체 용종의 현미경적 검사를 통한 용종에 대한 진단을 내립니다.

용종 발견 즉시 치료를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검사를 받는 내원객 입장에서는 조직검사와 절제를 따로 할 경우 에 비해 한 차례 더 대장정결제 복용 및 치료를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의 시간적 손실을 줄여드립니다.

울산편한내과에서 시행한 대장 용종 및 조기대장암의 내시경적 절제술에 대한 연구 논문을 2005년 아시아·태평양 소화기병학회에 발표한바 있으며, 2010년에는 조기 대장암의 내시경적 절제술에 대한 강의를 대한위장관내시경학회 학술대회에서 전국의 800여 전문의를 대상으로 강의한 바 있습니다.

3명이 동시에 검사받을 수 있는 3곳의 내시경실(1,2,3)과 내시경 소독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11대의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3대의 전자동 내시경 소독기, 2대의 내시경 수술 장비(세계적인 회사인 독일 ERBE 및 일본 OLYMPUS), 수 십개의 내시경 조직 생검겸자 및 내시경 수술 부속 기구, EO 가스 멸균 소독기, 자외선 소독 내시경 보관장, 미국 식약청(FDA) 승인을 받은 세계적인 회사의 내시경 소독액 등 대학병원 수준의 시설과 장비로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