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시경
위 내시경 검사는 인체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내시경 기계를 이용하여 그림에서 보이는 식도와 위를 통해 십이지장의 중간 부분까지 들어가서 식도염, 식도암, 위염, 위궤양, 위암, 십이지장 궤양 등 위, 식도, 십이지장의 질병을 가장 정확히 진단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내시경 기계의 발달로 수 mm 크기의 작은 미소 위암이나 식도암도 조기에 진단이 가능 합니다.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은 울산편한내과에서 진단한 조기위암 및 위암 증례로 대학병원이 아닌 의료기관으로는 매우 드물게 2007년 韓ㆍ日 소화기내시경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전국의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들을 초빙하여 1년에 한 차례 개최하는 세미나에서 울산 지역 전문의로는 유일하게 2차례 강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2008. 09. 26
- 울산소화기내시경연구회 세미나 강의 (울산)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수면내시경을 위한 적절한 약제와 용량"
-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이 1년에 한 차례 소화기분야에서 연구를 활발히 하는 타 지역의 소화기내과 교수들을 초빙하여 울산지역 소화기내시경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인 산소화기내시경연구회 세미나에서 강의하였습니다. 울산 지역의 200여 명의 내과 전문의 선생님, 간호사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울산편한내과 의료진과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고신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부산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울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등이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최신지견에 대해 강의하였 습니다.
2007. 04. 27
- 울산소화기내시경연구회 세미나 강의
"조기위암을 놓치지 않는 내시경검사법""
-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이 울산편한내과 개원 후 진단 한 다양한 조기위암 증례, 조기위암의 생활사 및 특징 그리고 새로운 조기위암 진단법 등을 소개하여 울산 지역의 소화기내시경 수준 향상에 일조하였습니다.
2007. 03. 24
- 제6차 韓·日 소화기내시경 심포지움 논문 발표 (서울)
"Is There Changes of Clinical Features at Diagnosis in Gastric Cancer?Recent 4 Year Experience of Single Primary Clinic in Korea"
- 한국과 일본은 위암, 대장암 및 식도암 등 소화기암의 내시경적 진단 및 치료에서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발전한 나라로 매년 양국을 순회하면서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발전과 연구를 위해 학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의 발표 논문은 한국에서 위암 진단시의 증상, 과거 검사력 등 임상적 특성, 내시경적 소견 및 조기위암의 진단율 등에 대한 내용으로, 과거와 비교해 시대적인 변화가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은 위내시경 분야에서 위암의 연구와 진단외에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연구와 진단, 치료 분야에서도 대학병원이 아닌 의료기관에서는 매우 드물게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이 아닌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2007년 韓 中 日 헬리코박터균 심포지움에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008년 대장위장내시경학회에서 전국의 800 여명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강의, 2008년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에서도 대학병원이 아닌 의료기관으로 유일하게 논문 발표, 2009년에는 세계 최고의 학회 중의 하나인 유럽소화기학회에 논문이 채택되었습니다.
2008. 11. 25
- 유럽소화기학회 논문 발표
"Clustering Of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Among Couples In Korea"
-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의 논문이 미국 소화기학회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간질환, 위장질환, 대장질환 등 소화기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가 발표되어지는 학회인 유럽소화기학회에 세계적 권위자들의 심사를 통과해 논문이 채택되었습니다.
2008. 12. 06
- 대한상부위장관ㆍ헬리코박터학회 학술대회 논문 발표 (서울)
"신속 요소분해효소 검사를 이용한 헬리코박터 유병률과 상부 소화기질환의 유병률"
-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이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대한위암학회 합동 심포지움에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관한 우수한 논문이 발표되는 학회로 38개의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36개의 논문이 서울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삼성병원 등 대학병원에서 발표하였으며, 개원의 중 논문을 발표한 것은 매우 드문 일 로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이 유일하였습니다.
2008. 09. 28
- 대한위장내시경학회 학술대회 강의 (서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제균 치료의 논란이 되는 적응증"
-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이 전국에서 600 여명의 내과전문의 선생님 등이 참석한 학술대회에서 강의하였습니다.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은 최근 소화기분야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과 위암과의 상관 관계, 위암의 예방을 위한 전략 등에 관한 최신 지견을 강의하였습니다.
2007. 02. 10
- 제6차 韓·中·日 헬리코박터 심포지움 논문 발표 (부산)
"Eradication Therapy In Helicobacter Pylori Positive Peptic Ulcer Disease In A Primary Clinic"
- 한국, 일본, 중국은 전 세계적으로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과 위암의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매년 3개국의 합동 학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학회에서는 국내의 유수 대학병원, 일본의 도쿄의대, 국립암센터, 교토의대, 중국의 북경의대 등 국제적 명성의 병원에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울산편한내과 의료진은 개원의로는 유일하게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논문은 최근 항생제 내성으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 양성인 위 궤양과 십이지장 궤양 환자의 제 균 치료 실패율이 20% 내외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1차 의료기관으로 내원한 환자에서 제균율, 제균에 영향에 준 인자 및 4년간의 연도별 제균율 변동 추이,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서 2차 치료의 제균율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이었습니다.
2003. 10. 28
- 울산소화기내시경연구회 집담회 주제 강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 2003년 울산편한내과 의료진과 울산대학교병원 및 동강병원 소화기내과장이 연구회를 창립하여,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총 6회의 연구회 집담회까지 울산편한내과 의료진과 울산대학교병원 및 동강병원 소화기내과장이 각 2차례씩 주제 강의를 했습니다.
위암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고 진행이 되어 발견을 하면 치료할 수가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 합니다. 그러나 조기 위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다고 해도 일반적인 위염이나 위궤양에 의한 속쓰림 및 소화불량증과 구별이 안 가기 때문에 위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만 구별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위암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증상에 상관없이 1-2년에 한번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며 20-30대라도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위장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위 내시경 검사를 1-2년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증상이 없고 위암의 가족력이 없는 20-30대도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하며 내시경 검사 결과에 따른 각자의 위의 상태에 따라 정기적 검사 기간을 정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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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편한내과에서 위암으로 진단될 당시의 증상을 조사했을 때 속쓰림 증상이 가장 흔하며, 증상이 없이 검진 목적으로 위내시경 했을 때 진단되는 경우도 적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소화불량이나 무증상 검진 군에서 조기위암의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