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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가 너무 늦게 알게 됩니다.
- 몸이 좀 이상하다고 느껴서 병원에 가 검사를 하면, 이미 많이 진행되어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한 암이나 성인병은 소리 없이 찾아와 그 존재를 알게 될 때는 이미 치료의 시기를 지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주기적인 검진만이 초기에 질병을 찾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많은 위암을 예로 들면, 조기위암은 내시경적 절제술 혹은 수술적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나 많은 환자에서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암에 의한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실시하면 이미 치료 단계를 상당히 넘긴 진행성 위암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만 위암을 조기 단계에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일년에 한번 종합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 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는 수술비용으로 수 백만원 정도만 소요되지만,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하면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수술, 항암치료로 수 천만원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종합건강검진을 30세부터 매년 받는다고 해도 총 경비는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 암의 치료비에 비해 적습니다. 무엇보다도 정기적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질병을 예방하거나 증상이 발생하기 전의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가정과 사회적 이익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클 것입니다.
- 종합건강검진을 어디서 받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 종합검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가 직접 시술하는 내시경 검사, 초음파 검사 그리고 종합판정 입니다. 이 검사와 판정을 잘할 수 있는 센터가 가장 좋습니다. 피검사, 방사선촬영, 각종 기능검사 등은 기기로 검사하는 것이어서 그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