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편한내과 원장들이 B형, C형간염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2016년 4월 7일(목요일) 롯데호텔

서울아산병원 교수님을 초청해서 B형, C형간염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와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울산편한내과 원장이 참석자 중 유일하게 학술적인 질문을 하였습니다.

울산편한내과 원장이 질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B형간염 분야:

1) 제픽스 및 헵세라 2가지 약제에 내성 양성인 만성 B형간염 치료에서 비리어드 단독과 비리어드+바라크루드 병합치료의 효과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세계적인 학술지 Gut에 발표된 국내 다기관 공동연구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236및 181 2부위 모두 내성이 있는 경우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지만 비리어드+바라크루드 2가지 병합치료가 비리어드 단독치료 보다 우월한 경향을 보인 것에 대해 이 세계적인 연구의 책임저자인 서울아산병원 교수님께 질문드렸습니다. 강연 교수님계서 답변 전 매우 중요한 지적이라고 울산편한내과의 질문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2) 비리어드, 바라크루드 등 B형간염 치료 중 바이러스가 혈액내 검출되지 않다가 내성은 아니지만 간헐적으로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현상의 원인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2. C형간염분야:

 C형간염 신약인 다클린자-순베프라 치료 실패한 분들에서 하보니를 이용한 치료 연구 결과에 대해 질문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세계적인 모든 의학논문을 검색하는 PubMed에서도 검색되지 않음을 울산편한내과 언급하였고, 우리나라보다 먼저 다클린자-순베프라 치료를 경험하고 하보니도 먼저 치료한 일본에서 정식 논문으로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학회에서 구술로 발표된 내용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드렸습니다.

울산편한내과는 B형, C형간염 치료 분야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병원 중 한 곳이며, 울산 뿐아니라 부산, 경남 등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방문하고 계십니다.